LA카운티 클레어몬트에서 합동 성매매 단속을 통해 남성10명 이상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합동 단속은 인디언 힐 블러바드와 10번 프리웨이 인근 주민, 업주들의 신고와 민원으로 지난 13일 이뤄졌다.

클레어몬트 경찰은 매춘부로 위장한 잠복 경찰 5명을 투입했고 성매매를 하려던 남성 12명이 체포했다.  

체포된 12명 가운데는 성범죄 전력이 있는 포모나 거주자인 올해 64살 마허 살라마(Maher Salama)와 빅베어 출신의 33살 예레미아 살세도(Jeremiah Salcedo) 등 성범죄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체포됐던 이들은 살세도를 제외하고 포모나 수피리어 법원 출두 명령을 받은 뒤 석방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