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서울시,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 한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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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내달 14일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달 3∼13일 자치구, 경찰, 민간단체와 룸카페, 멀티방 등 168개소를 합동점검 했으나, 불법행위가 쉽게 근절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단속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성매매업소 전화번호에 연속으로 전화를 걸어 업자와 수요자의 통화를 차단하는 '대포 킬러'를 활용하고 이동통신사에 해당 번호를 이용 정지해달라고 요청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02.16
고은지 기자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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