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안마시술소 간판 단 울산 최대 규모 성매매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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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안마시술소를 가장한 울산 최대 성매매 업소가 적발됐다. A 씨 등은 2019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남구 번화가인 삼산동 소재 5층 건물을 통째로 빌려 31개 밀실을 차리고 시각장애인 안마사 4명, 성매매 여성 5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손님 1명당 19만 원을 받고 먼저 안마시술을 한 뒤 밀실로 이동해 성매매를 했다.
부산일보 10.26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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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