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삐 풀린’ 해경, 불법 성매매에 동료 성희롱·음주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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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치안의 최후 보루인 해양경찰청 임직원의 비위가 도를 넘고 있다. 매년 무너진 기강해이에 대한 질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매년 두 자릿수 징계가 나오면서 해경 내 공직기강에 대한 문제의식이 여전히 부족한 걸로 드러났다.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사와 유사 성행위를 하는 등 불법 성매매를 하는 것도 모자라 기혼상태에서 미혼자와 여행 등 불건전 이성 교제로 망신을 산 사례도 있다.
쿠키뉴스 09.29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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