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매매 집결지 척결 목소리는 커지는데
페이지 정보
본문
‘미투(ME TOO)’ 운동을 시작으로 여성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성매매 여성들의 자립과 새로운 삶을 찾아주기 위한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는데 탈(脫)성매매를 위한 관련 정책이 속속 등장했지만 어째선지 탈성매매에 성공한 이를 찾아보기 힘들다. 성매매 피해 여성을 위한 관련 정책의 지원 범위가 협소한 건 물론 성매매 알선자, 공간 제공자, 성매수자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관점은 그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생략된 탓이다
금강일보 09.07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금강일보 09.07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