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방심위 없앤 인터넷 유해정보 11만4000건…"마약·성매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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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올 상반기 삭제·접속차단 등 시정요구를 한 인터넷 불법·유해정보가 11만4052건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시정 요구가 가장 많았던 유형은 불법 스포츠베팅·카지노 등 '도박' 정보로 전체의 27%(3만1209건)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음란·성매매'(2만2259건, 20%), '디지털성범죄'(2만2038건, 19%), '마약류 매매를 포함한 불법 식품·의약품'(1만8722건, 16%) 순이었다.
머니투데이 08.04
변휘 기자
머니투데이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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