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전역 성매매 몰수에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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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로 불리는 대전역 앞 골목. 낡은 숙박업소 등을 중심으로 20여 개 성매매 업소가 아직도 영업 중입니다. 앞서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10여 년 전 대전 유천동 등 성매매집결지는 공식 해체됐지만 그 자리엔 다시 하나 둘 영업이 재개되고 있는 상황, 공간 변화만으로 성매매 집결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성매매 단속과 몰수, 종사자들의 탈업 등을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 신설이 대안으로 꼽힙니다.
대전MBC 07.27
김지혜 기자 jh@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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