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외서 노래방 운영하며 미성년자까지 성착취·인신매매하며 '나라 망신'시킨 한국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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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한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연방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바호플로레스 지역에서 '한국식 노래방' 2곳을 운영하며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한인 남성 등 7명을 체포했다.
서울경제 01.04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연방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바호플로레스 지역에서 '한국식 노래방' 2곳을 운영하며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한인 남성 등 7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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