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대여성인권센터 ] 성착취 당한 한 10대 여고생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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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17세 여고생이
성매매 현장에서 직접 쓴 이 일기는
아동·청소년 성매매의 ‘드러나지 않는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방향을 설정해주지 못하고
어떻게든 그 친구들을 이용해서
어른의 쾌락을 느끼려고 하는 사회,
과연 건전한 사회일까요?
그 어른들에게 이용당한 아동과 청소년을
범죄자로 보는 사회는 그렇다면, 어떤 사회일까요?
이미 일본을 제외한 미국, 캐나다, 영국, 스웨덴 등은
아청법을 개정해 성매수자와 알선업자만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해 주기보다는
더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아청법은 개정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십대여성인권센터는 2011년부터 묵묵히 투쟁 중입니다.
바로, 저희가 소개해 드리는 세 번째 단체입니다.
아래 링크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만으로도 그들을 후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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